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가 겐가이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최종장 -은빛 영혼편-]] === >'''에도 안의 기계들이여! 나사 하나 빌려가마아아아아!!!''' >'''네놈들의 힘을 보여줘라아아아!!!''' 기계들을 가지고 전투에 참가, 해방군이 최종병기 타케미카즈치를 사용하려고 하자 [[사카타 킨토키(은혼)|킨토키]]와 [[타마(은혼)|타마]]를--[[킨타마]]?![* 위치도 [[음경|본체]]가 아니라 [[고환|본체 양쪽에 위치한 두 구슬]]이다]-- 지하에서 계속해서 만들고 있던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겐가이''' 포]][* 덤으로 이 녀석이 등장하기 전에 아들이 전쟁터로 가고, 죽은 뒤에도 기계를 만들어왔던 이유를 곱씹고 그 해답을 에도의 모두가 가르쳐주었다는 회상이 나와서 감동을 주는데... 이 녀석이 나오는 순간 감동이고 뭐고 다 날아가고 뿜겨주는 개그만이 남는다.]에 들여보내고 작동시켜 '''[[컴퓨터 바이러스|천인과 에도의 모든 기계를 박살낸다.]]'''[* [[EMP]]와는 다르게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겐가이 포는 벌이라는 [[나노머신]]이 기계에 달라붙어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형식이다] 이 그 광경을 지켜보며 기계들이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고 부서져가는 것을 보며 오열한다. 611화에서 망가져버린 킨토키와 타마를 눕히며 언젠가 기필코 다시 수리해낼 것이라 맹세하고 기계들이 지켜낸 이 세계를, 기계들이 돌아올 이 장소를 지켜낼 것을 다짐한다. 이 때 고글을 벗은 모습이 나오는데, 지금까지의 개그 인상과 다르게 폭풍간지다. 621화에서 [[신라족]]이 인질을 잡고 바이러스 대포의 개발자를 내놓으나는 요구에 오토세가 바로 대령했다. 애초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기계인 것인데 그게 사람들의 목숨과 저울질 하는 것 자체가 본전말도라는 이유. 그러나 사실 [[쿠로고마 카츠오]], [[혼죠 쿄시로]], [[코제니가타 헤이지]] 등과 함께 서로 자기가 바이러스 대표의 개발자라고 우겨대서 교란을 주는 작전차 대범하게 얼굴도 깐 것이다. 그러나 신라족도 바보는 아닌데다가 주변인들의 연기가 너무 개판이라 금방 눈치까고 인질을 떨어뜨려 버리고 달려들었으나 [[도로미즈 지로쵸|이조차도 신라족이 인질을 버리더록 유도하기 위한 밑공작이었다.]] 신라족과 [[다키니족]]이 물러난 후, 겐가이가 대변을 보다가 사라진 것을 히지카타와 소고가 알아차린다. 바로 [[손노사]]가 이끄는 [[야토족]] 부대에 끌려간 것. 그 와중에 용변보느라 엉덩이 깐 채로(...) 납치되어 그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다. 이후 [[손노사]]에게 추궁을 당하다가 해방군의 원상 황제와 통신을 한다. 원상 황제는 겐가이의 모습을 보고 아직 귀와 코가 남아있다며 바이러스를 해제시키는데에 머리와 팔만 남겨놓으면 된다고 한다. 이에 손노사는 고문이 통할 상대인지는 얼굴을 보면 안다며 겐가이가 만만하지 않다는 걸 꿰뚫어본다. 겐가이는 원상 황제에게 전혀 겁먹지 않고 댁의 면상이 한번 보고 싶어서 어설프게 해방군의 통신을 회복시켰다며 태연하게 말한다. 더불어 해방군에게 퍼뜨린 나노머신 바이러스는 본인도 멈추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원상 황제는 자신들이 보유힌 파괴 병기 히노카구츠나를 가동시켜 6시간 후 지구를 먼지로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 충격적인 계획을 듣고 겐가이는 그럼 지구와 함께 지구에 남아있는 해방군까지 말살하겠다는 거냐고 질문하자 그에 원상 황제는 수긍하며 자신들은 동료들의 시체를 밟고 가면서까지 지구를 파괴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얘기를 한다. 이에 해방군이 자신들을 버렸다는 상황을 파악한 손노사는 원상 황제를 죽이겠다며 겐가이를 지팡이로 가격한 후,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멈추는 방법이 아닌 원상 황제를 죽이는 방법으로 달리 물어본다면 어떠냐고 겐가이에게 묻는다.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죽이겠다고. 결국 이 말을 믿고 손노사에게 나노머신을 멈출 다른 나노머신을 건내지만 이는 손노사의 페이크고 처음부터 그들은 원상을 배신할 생각은 없었다. 겐가이를 고문으로도 입을 열지 않을 인물로 보고 원상이 지구의 병사들을 버리겠다는 소리를 하자 이를 이용하여 일부러 겐가이를 낚기 위하여 배신한 척을 한 것이다. 물론 겐가이도 처음부터 믿지 않았으며 그 나노머신은 실은 나노머신을 퍼뜨리기 위한 화약으로 체온으로도 폭발하도록 조정되어 있었다. 그렇게 자폭하나 싶었으나 카구라가 때마침 도착하면서 구사일생하고 뒤이어 지원군으로서 카무이를 비롯한 하루사메 제 7사단이 도착한다. 그렇게 카구라와 카무이가 남매 싸움을 벌이며 덤으로 손노사를 쓰러뜨린 직후 우츠로가 지구의 아르타나를 폭주시켜버렸으나 야토족들이 재빠르게 구해낸다. 이 폭주로 나노머신들이 싹다 날아가버렸으나 다행히 해방대와 싸우던 다카스기 일행의 전투가 먼저 끝난 덕에 의미없는 일이 되지는 않았다. 이후 에도의 시민들과 함께 사다하루가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도록 생명력을 보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